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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브가 또오....
게시물ID : soccer_1595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끼낀
추천 : 2
조회수 : 7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6/13 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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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의 최대 볼거리는 그동안 기행을 서슴지 않았던 요하임 뢰브 감독의 충격적인 모습이었다. 뢰브 감독은 독일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초반, 자리에서 일어나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다.

하지만 경기에 너무 집중한 듯 갑자기 자신의 손을 바지 속으로 쑥 넣더니 무언가를 움켜쥐고 그대로 벤치에 앉았다. 그리고는 손을 자신의 코에 가져가 냄새를 맡는 엽기적인 행동으로 축구팬들을 충격에 몰아넣었다.

냄새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는 뢰브 감독의 기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그동안 A매치 및 월드컵 등 경기가 있을 때면, 코를 판 뒤 코딱지를 먹는가 하면, 땀으로 흥건하게 젖은 자신의 겨드랑이를 손으로 문지른 뒤 냄새를 맡는 행동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 대표팀은 뢰브 감독이 팀을 맡은 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뢰브 감독은 지난 2006년 7월 감독직을 맡은 이후 총 132경기를 치렀으며 88승 22무 22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 가운데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2010 남아공 월드컵 3위, 유로 2008 준우승, 유로 2012 3위 등 큰 대회서도 굵직한 성적을 내고 있다.
 
저 냄새 몬가 중독적인거 ㅇㅈ?
출처 http://sports.news.nate.com/view/20160613n0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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