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이 진다" - 건물안 , 라인하르트나 윈스턴 방패뒤 , 자동차 뒤로 재빠르게 숨어주세요 내가 맥이 안보이는 상황이면 맥도 나를 못봅니다.

그리고 탕타타타탕 소리가 끝나거나 우리팀들이 움직이는게 보일때 나가세요 일부로 시간차로 터트리는 맥크리들이 있어요..ㅠㅠ

만약 피할 곳이 없다면 아군 메이가 막아주거나 아군이 먼저 킬해주길 하늘에 맡기세요

"목표를 포착했다" - 건물안/ 라인의 방패뒤에 숨어 솔져가 죽길 빈다/내가 죽인다

솔직히 솔져가 나를 보기전에 숨어야지 안그럼 끝까지 거머리같이 따라붙어 오기 때문에 목표의 ㅁ..소리만 들어도 얼굴 내밀지 마세욧

아군 따라간다고 쉬프트 쓰고 날아다니지도 마세요. 에임핵이라 죽습니다..

"죽어...죽어...죽어..." - 리퍼... 이건 하늘에서 대기타고 떨어져서 쓰면 답도 없기 때문에 호송중이면 아군과 힐은 끈기지 안는 정도로만

떨어져서 지나가세요. 내 귀옆에 죽어...가 들리는 순간 우린 죽어있습니다. 

리퍼 궁이 내려오면 바로 건물에 숨고 리퍼궁이 끝날때까진 빼꼼도 하지마세요. 조금만맞아도 짱아프기 때문에 안맞은거같은데 죽어있는게 많습니다 

적 리퍼가 e간이동을 해서 오면 리퍼 목소리가 들리기 때문에(대사가 기억안남..) 잘 듣고 숨어줍시다.

아군이야 살리면 되니까욧^~^

"류요, 와가 테키오 쿠라에" - 걍 보고 피하세요 라인 방패로도 못막습니다. 이 궁 막을 수 있는 건 없어요(겐지가 팅겨주면 몰라돗..)

그냥 용님 지나가신다!!!! 하고 좀 넓은 공간으로 가서 피해주세요, 벽뚫궁이기 때문에 건물안에 있다가 죽을수도 있습니다.

"류승룡기모찌!!!!!!!!" - 겐지궁은 짱쌔기 때문에 멜시는 풀피에서 칼질 두대만 맞으면 죽습니다.

거기다 아군에게 도망가 비비면 오히려 겐지를 못따서 전멸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수호천사로 아군에게 붙어 비비며 아군이 겐지를 죽여주길 바란다 (되도록 멀리있는 아군에게 가세요)

2. 죽는다.

아군에 실력에 따라 달라욧^ㅠ^ 겐지궁은 적에 메르시가 있으면 100이면 100 메르시를 향해 오는거니 건물에 숨어봤자 혼자 죽습니다.

"이것도 너프해 보시지!" - 건물 뒤, 라인 방패 뒤 등 등 핵폭탄급인데 피하기는 쉬운 디바궁.. 맥크리궁 처럼 내가 디바궁의 세모표시가

눈으로 안보이는 곳으로 피하면 됩니다. 가끔 자동차 뒤나 좀 낮은 지대에 숨으면 머리한움큼 정도 걸려서 죽을수도 있어요

초반에 피하기 어려운데 하면 할수록 피하기 쉬운 궁입니다. 간혹 점령전 같은 경우 다른캐 궁이랑 연계기를 써오는 것도 있으니 조심해야해요

(디바궁 피해서 건물에 숨었더니 뒤에서 온 리퍼궁에 전멸..)

"폭탄 받아라" - 정크랫궁... 대체로 정크랫궁은 멀리서 오기 때문에 잘 숨으면 못찾고 다른 아군에게 가서 터치고 옵니다.

건물에 꼭꼭 숨어줍시다. 폭탄 받아라 소리가 들리면 힐주던 아군 버리고 걍 숨던지 파라나 건물 윗층에 있는 아군에게 날아가세요.

날아가는게 조금이라도 늦으면 공중에서 터치는 바퀴에 죽을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 소리 들리면 옥상에 있는 아군들도 혹시몰라 숨어버리기 때문에 못따라가는게 많음ㅠ)

"하늘에서 정의가 빗발친다" - 이 소리가 들리면 건물에 무조건 숨으세요. 파라가 메르시를 노리고 쏜게 아니면 그나마 살 가능성이 있습니다

파라 궁이 은근히 엄청 길기 때문에 앞쪽에 떨어졌다고 다행이다 살았다 하면 안됩니다. 에임바꿔서 순식간에 메르시를 노리고 쏘러 오거든요

"폭탄받아! 내 마음이야! 시간 다 됬어!"  트레이서 궁은 어떻게 알아서 잘 피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적 트레이서의 손이 발이길 빌며 나에게 안붙이길 바라며 날아다니며 폴짝이며 피해주세요. 

왠지 상대 트레이서의 상태가 미묘하게 계속 가까이 붙는다고 생각되면 그건 궁각 입니다.

"뿌부부부ㅃ뿌부" - 당신은 이제 탱크에 한대만 맞으면 죽습니다

뒤로 뒤로 물러나 주세요. 바스티온이 뿌뿌 하는 순간 맞으면 스치면 죽어욧

아군이 빠르게 죽여주거나 궁이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아군살리러 갑시다.

"똥주뿌시쪄우" - 메이궁은 똥주 소리가 들리자마자 멀리있는 아군에게 날아가주세요

소리가 들릴때는 어딨는지 안보여서 당황당황할수 있는데 화면에 빨간 폭풍설사가 보이는 순간은 거의 늦었습니다..

가장자리에 있으면 그나마 나올수 있지만 가운데면..절래절래 메이가 고드름 안꼿길 하늘에 빌어주세요.

"초오고열 용광로" - 딱히 메르시가 만날 일 없습니다.

걍 이 소리가 들리면 아군이 죽겠구나 만 생각해 주세요! 

3단계 타워와 대못에 죽습니다..

이밖에 탱커들의 경우 로드호그의 궁은 넉백이 심해서 낙사/ 벽에 낑겨 죽음만 아니면 피하기 쉽고

윈스턴의 궁도 넉백이 심해 피하기 쉽습니다. 오히려 궁안쓸때가 빡치죠

라인하르트 궁은 은근히 넓기 때문에 넘어진후 제발 나치지마라 제발 어깨빵은 안돼 제발 제발 하고 빌다가 일어나면 아군에게 날아가세요

아니면 걍 죽어야죠..ㅎ.. 라인궁은 넉백이 공중에 날아다니다가 스쳐도 넘어지기 때문에 근처에서 조심해야해요.

(저번에 아군에게 날아가다가 라인궁을 맞았는데 아군에게 날아와서 엎어지더군요)

자리야 궁은 목소리도 잘 안들려서 피하기 좀 힘듭니다. 게다가 한곳에 뭉쳐서 죽이기 까지하니 다시 살려도 바로 죽을 수 있는 위험이 크죠

이렇게 사기인 자리야궁이지만 적팀연계가 제대로 안되면 뻘궁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적팀이 공격을 제대로 못해주길 바라며

안뭉쳐진 아군에게 날아가서 빠지거나 울팀에게 힐꼿아주고 버팁시다. 뭉쳐져도 기절상태가 아니기에 공격은 다 되니까 

빨리 아군이 적팀을 끈어주길 바래야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