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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오랜만에 보람찬 하루였다
게시물ID : programmer_17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트
추천 : 0
조회수 : 4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15 16:21:56
정말 공부에 열중해서 20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렸네

그렇게 안풀리던걸 끙끙거리다가 딱 내가 원하는대로 프로그램이 돌아가는 그 기쁨이란 !! 크으 ...

정말 보람찬 하루였다,

상쾌한 바깥 공기를 마시며, 앞으로의 스켈줄과 거울을보며 되새기는 하루 보람차기는 개뿔....................

날이갈수록 사람인지 팬더인지 늘어만 가는 다크서클...

기이하게 외계인처럼 변해가는 신체 사이즈

카페인과 니코틴에 찌든 피부...

안그래도 노안인데 수염마저 산적 마냥 듬성듬성...

휴 ... 이러니 안생기지 ...............................................................................................

그래도 코딩할떈 붙잡고있으면 어떻게든 풀어가는데...

새... 생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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