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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중적이야 사람들..
게시물ID : muhan_74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milyplank
추천 : 7/6
조회수 : 8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17 11:19:21
노홍철, 길 보고싶다 라고만 해도

"어떻게 범죄자들 옹호해?!!!! 그럼 신정환, 고영욱 다 부르자!!" 
라고 하는데, 

참나.. 

무도가 만만하니깐, 그리고 신정환, 고영욱은 더 만만하니깐 그런 말 밖에 못하는거.

송강호 변호인 안본사람있나? 
송강호 영화 하나라도 안본 사람있나? 
이정재 영화는요? 


김흥국 재밋다고 생각하지 않은 사람있어요? 

백지영 노래 듣고 좋다 라고 생각안한사람은? 

영웅재중팬도 있겠죠? 

더 많은 연예인들 리스트에 있지만, 
평생 이사람들 나오는 영화안볼,  
이사람들 노래 안들을, 
예능 안볼 다짐 한사람들만 있나봐요? 

노홍철, 길 보고싶다고, 왔으면 좋겠다고 하는사람들
무도충 수준이다, 뭐 오유 수준이다, 범죄자 옹호하는 꼴봐라하면서
이중성이다 하는데
그 사람들은 이중적이지 않나봐요? 

네, 전 이중적이예요. 
노홍철, 길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이 있기 때문에 이중적이예요. 
고영욱한텐 그런 애정은 없어요. 
그리고 이중적이여서 이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이 둘이 고영욱  만큼 용서받지 못할죄를 저질렀다고 생각하지 않고,  
음주운전 정말 큰 죄고, 뉴스 들었을때 다시는 보고싶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이젠 스스로 많이 반성했지 않나 라는 생각도 하고,
티비에서도 봤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사회에 다시 죄 갚고, 모범이 되는 연예인이 될수 있다고 믿고 싶어요. 

왜 사람들이 무도 멤버들한테만 엄격할까요? 
만만해서 인거 같아요. 무도는 소통하니깐. 
휘둘리니깐. 
전 무도 스스로가 저 둘이 필요 하다고 생각하고, 
반성했다고 생각하면, 그냥 결정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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