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사건의 발단은 거점에 상대팀 솔져랑 자리야였나? 잘 기억은 안나는데 암튼 침입하려 하는 와중이라

빙벽을 올렸는데 그와중에 파라로 궁을 쓰려고 했나봅니다.

이미 상대팀 두명은 빙벽때문에 다른곳으로 가고 있고 어차피 좌우 기둥에 막혀 더이상 에임이 안잡히는 상황인데

대단한 몰살이라도 할 계획이었는데 그걸 제가 본의아니게 막게되어 기분이 상했던건지 욕을 시작하더라구요.

 

저 둘이 친구인가봅니다. 서로 주고받는 대화를 계속 보자니.

안나가고 다음판에도 같은 팀이길래 그냥 무시하고 했더니만 둘다 결과적으로 카드올라오는건 역시 없고.

왜저러는건지 모르겠네요.

이런애들을 몇번 접하니까 슬슬 화도 안나고 그냥 한숨만 나오는군영.

 

세번째 판까지 같은팀으로 픽되길래 그냥 오늘은 여기까지 하는걸로..

 

무슨 캐릭터 선택창에서 나가면 패널티 준다든데 에이 ㅜㅜ

 

 

근데 욕하면 제재받는다고 했더니 한글도 모르노라고 하는건 무슨 의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