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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ㅌㅋㅍㅅㅋ에서 화장하는 사람 본 썰
게시물ID : beauty_73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주따쉬
추천 : 15
조회수 : 139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6/17 20:42:24
...은 바로 제 얘기.

예기치 않은 외박(*-_-*)을 하는 바람에 생얼로 렌즈만 낀 채 H대 바닥에 놓여졌었어요

자신감을 잃은 제 눈은 갈 곳을 잃고 시선은 바닥을 향하고 ....
 
어차피 브들 아이프라이머도 다 써가고, 투쿨 쉐딩이 그렇게 좋다길래 어차피 사러 가는 김에

샘플 화장품으로 급한 불부터 꺼도 될지 여쭤보자... 라고 생각하며 투쿨에 입성

화장을 못했는데 샘플로 조금만 해도 되냐고 부탁드리자 친절하시게도...ㅠㅠㅜㅜ

매장 넘나 시원한데 미안해서 땀 빨뻘 흘리면서 조금씩 찍어발라 사람 비슷하게 만들었어요

 고맙게도 직접 해주시겠다고 제안하셨는데 제가 너무 미안해서 ㅠㅠㅠㅠ

그리고 쉐딩은 구매하니까 직원분께 직접 받아봤는데

진짜 자연스럽고 좋네요!!

그리고 제가 썼던 쿠션파데, 아이브로우 펜슬, 아이라이너 

엄청 자연스럽고 맘에 들어서 특히 아이브로우 펜슬은 구매의향x100

진상같았을까봐 몸둘 바 모르며  계산하는데 넘나 친절하게 샘플도 많이 챙겨주셨어요

투쿨 가세요 여러분....(죄책감을 씻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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