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온통 박유천 이야기...... 김관홍 잠수사 님의 이야기는...
게시물ID : sewol_50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견판오분전
추천 : 6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17 23:49:20
답답한 마음에 한글자 적어 봅니다.. 
저는 김관홍 잠수사님을 한번 뵈었습니다. 
그것은 박주민 현 은평구 의원 선거당시 박주민 변호사님과 선거운동 당시 박주민 변호사님과 맥주한잔 하셨던날 저녁 그리고 선거개표 방송 당선 유력시 됬을때 저녁 뵈었습니다..짤막하게 몇마 나누엇던 그때 당시 얼굴이 아른거립니다 저는 두아이의 아버지로서 자식의 얼굴만 보아도 행복한데 김관홍 잠수사님 에게는 금일 조문 하여 보니 세아이가 천진 난만하게 무슨일이 일어난지 모르는 얼굴로 조문객을 맞이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세상이 미치도록 떠들어 대는 이야기가 박유천이야기 롯데 비자금 등 갑자기 급작스럽게 떠들어 대고 있급니다.. 뭔가 숨길려고 하는지 아니면 단순히 김관홍 잠수사 님의 죽음을 가리기 위한 목적인지는 모르겠으나 많은분들께 드리고싶은 말이있습니다.  
그분은 자신을 먼저 희생 하셨습니다 그로인해 경제적어려움과 몸에 이상이생기시고도 진실을 밝힉 위해 항상 노력 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무엇을했습니까? 세월호에대해 지금 많은분들이 잊어 가고있는것 또한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분들에 대해 감사함을 잊어가고 있습니다.그분들의 희생정신으로 우리가 좀더 안전하게 좀더 진실된세상을 바라볼수있게 만들어 주셨는데 감사함을 잊고 그분들을 잊고 지냈습니다.. 안타깝습니다..허무합니다..
곧 인양될 세월호와 개정이 될 세월호 특별법까지 멀지않았습니다..하지만 무엇이 그분을 그렇게 허무하게 보내게 되었을까요?? 
관심 가져주세요 잊지말아주십시요  제발 잊지 말아주십시요.. 
세월호 침몰로 희생된 꽃 과같은 아이들 그리고 선생님들 민간 탑승객 민간잠수부 다이빙벨 ..모두잊지 말아주십시여 지겨워 말아 주십시요.. 아직 밝혀진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기억하고 감사하고 그분들을 잊지말아주십시요.. 희생정신으로 누구보다 압장서서 나서서묵묵히 그일을 하셨지만 영웅 대접은 커녕 더럽고 더러운 악플에 뒤덮히고 악성 루머에 물들고 정부에선 오히려 책임을 묻고 ..... 소송과 소송을 이어가고 ... 자신이 한일에대해 허무하게 만들고....그모든것이 내가 먼저 나서서 한일이 희생하며 한일이  죄가되버린.......... 
여러분 ....... 또 하나의 별이 되신 김관홍 잠수사님 꼭잊지말고 기억해 주세요..... 그는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 입니다...자신의 몸보다 자신의 안위보다 한사람 이러도 더 건져내고픈 그분의 마음을 그렇게 누구보다더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하셨던....그행동과 모습을..... 꼭.... 기억해주세요...  
김관홍 잠수사님 이제 맘편히 이곳과 다른 세상 에서 아이들과 함께  웃고행복하게만 지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김관홍 잠수사님 의 명복을 빕니다...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13 MB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