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여름 안전사고 경보를 발령하며 5가지 위험 요인 중 하나로 선풍기·에어컨 질식사고를 꼽았다.
뉴욕타임즈 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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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면 선풍기 사망설 혹은 팬데스 관련 이야기가 종종 보이는데요...
그걸 주장하는 사람들 중 아주 신빙성 있는 논리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선풍기의 팬이 산소(혹은 공기)분자를 쪼개서 없애버려서 사람이 질식하게 된다 카더라" 라는 걸 발견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바로 선풍기를 정의할때 그 팬의 크기와 속도를 제한하지 않았다는 점이죠!
팬의 날개 두께가 0.00?nm쯤 되고 공기 중 부유하던 산소 분자가 충분히 쪼개질 정도의 속도를 낼 수 있는
그런 선풍기 말입니다!!
그리고 작동하게 되면 핵분열을 일으켜 사용자(와 대충 10km전역 포함해서...)를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무서운 전자기기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선풍기 조심하세요. 두번 조심하세요.
출처 |
날씨가 영 덥다보니... 헛소리가 막 나와서요... 그냥 뻘글이다 생각해주세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