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재야의 종 편집-
-세월호 왜곡보도의 분노-
언론이 사실을 위한 편이 되지않으면 거짓이 장악합니다
언론이 비판과 보이지않는 곳을 비추지 않으면 진실은 숨쉴수 없습니다.
MBC에서는 pd수첩,W,2580 등이 변해버렸고
KBS는 추적60분,시사360,세계는 지금 우리는 이 사라지거나 바뀌었습니다.
뉴스만으로 모든걸 보도하기엔 부족한 부분을 채우던 시사 프로그램들은
더 이상 국민의 눈과 귀의 역할을 못합니다.
지금 그들의 역할이 어느 위치로 이동했는지 잊어버리지 마세요.
장관과 총리가 TV에 나와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을합니다.
그때가 바로 두려워해야 할 때입니다.
-이탈리아 코미디언 베페그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