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지- 겐지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아예 잡히지 않는 겐지거나 모든 경우에서 잡혀주는 겐지거나..

리퍼- 로드 호그랑 고릴라 빼면 그럭저럭 잡을 수 있음. 

그러고보니 라인하르트로도 좀 힘든듯ㅠ 그래도 라인은 승산이 있음..

맥크리- 뭘로 해도 잘잡히던데..?

솔져- 시부럴.. 잡기 너무 힘듦... 쉬웠던 기억이 없음..

트레이서- 자동조준 포탑들에게 맡기는게 정신 건강에 좋음.

파라- 바스티온이 너무 잘잡음.. ㅡ.,ㅡ 바스티온을 안해봐서 죽어본 기억만 있네요

메이- 루시우로 한번 튕겨주면 다른 팀원들이 잘 잡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디바로 메이 잡기가 참 어렵더군요.. 디바는 이속이 느리고 공격이 낮은데 메이는 생각보다 체력이 높고 회복기가 있으며 이속+얼리기가 빨라 디바를 잘 얼립니다... 디바로는 메이 보면 일단 가속으로 튀어야.ㅋ

바스티온- 겐지가 바스티온을 잘 잡더군요. 전 겐지를 한번도 안해봐서... 

제가 플레이 하는 캐릭터 중에서는 디바가 그나마 잘 잡습니다. 매트릭스 켜고 돌아 들어가서 옆치기..

만약 바스티온이 고개를 잘 돌린다면... 아.. 다른 사람들이 잡겠지 (ㅋ) 

컨트롤이 좋다면 젠야타로 굉장히 잡기 쉬울 거라고 생각. 꼭 끝장 내려고 애쓰지 않더라도 부조화+유지만 가능하면 오케이선.

위도우메이커- 디바, 고릴라 정도?

개인적으로 트레이서로 위도우 잡는거 너무 힘들어요... 얇아..

정크렛- 정면포격은 절대로 맞으면 안돼... 누구든 죽어.. 덜덜... 

포물선으로 공격하는 캐릭터이니만큼 폭탄을 거슬러 따라가기 쉬운 고릴라로 잘 잡히는것 같습니다.

토르비온- 포탑 잡기엔 디바가 최고. 라인하르트가 호위하고 있어도 디바라면 간단★

2토르 이상 + 포탑이 서로를 지켜주는 구도거나 하나무라 공격이라면 파라가 최고. 

참고로 토르비온(인간형) 무시하면 머리에 못박혀서 죽습니다. 

그거 고드름보다 무섭습니다.. 절대 얕보지 마십시오.. 잡는것 자체는 쉬우니까 주의를 기울이며 슥삭 처리.

한조- 마치 알피지 게임의 엑스트라 몹 같은 한조. 궁에 잘못 걸리면 죽지만 내가 잡을 때의 존재감은 없음.

길가다 한조가 보이면 생각합니다. 와 ~~ 처치 점수다 ~~~

숨어있는 한조 파악이 중요합니다. 사실 저도 연습해야..ㅠㅠ

라인하르트- 대체로 만만. 특히 바스티온한테 잘 녹는것 같음(하지만 전 바스티온을 안해봄)

사실 라인하르트를 못 잡는 경우는 거의 없죠 문제는 라인하르트를 잡는데 걸리는 시간이지.. 

딜이 적은 캐릭터라면 라인하르트의 주의를 같은 팀이 있는 곳 반대 방향으로 돌려주도록 만들어주고,

고딜 캐릭터라면 방패를 부셔줍니다. 방패 부시는 동안 뒤치기 당하지 않도록 조심.

로드호그- 리퍼를 만나면 로드호그는 사르르 녹아부럿

묘하게 뒤치기에 약한 캐릭터 입니다. 갈고리 던질 타이밍을 재는 캐릭터라서 그런가..

그래도 기본적으로 죽이기 어려움.

윈스턴- 제가 윈스턴을 플레이하면 리퍼한테 잘 녹고, 제가 윈스턴을 잡을 때는 디바로 잘 잡습니다.

자리야- 없어 그런거 없어.. 자리야는 죽지 않아 이 게임이 다 끝날 때 까지.... 

디바로 잡는게 그나마 제일 쉬운듯 합니다. 디바 기동성을 잘 살려서 광선검을 피하시길...

디바- 로봇은 의외로 라인하르트가 잘 잡더군요 돌진을 못버티는 기체라서... 

머리가 커서 상당한 혹평을 받고 있는 디바지만 

사실 다구리 맞지 않으면 특별한 카운터가 없는 편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가장 조심해야 할 건 자신의 궁......

루시우- 맥크리가 좀 위험. 루시우 특유의 생존력이 이속빨인 만큼 섬광에 제일 취약한 것 같이 느껴집니다. 

메이 얼리기 당하는건 밀쳐내면 되니까 십중 육칠팔은 빠져나올 수 있더군요.

메르시- 트레이서, 겐지? 대체로 메르시는 잘 죽지만.. 그리고 저격도 조심해야.

시메트라- 뒤치기가 아니라면 누굴 만나도 넉다운이니까 가능한 마우스 좌클릭을 하며 안심하고 죽습니다.

중요한 건 자기 자신의 정신건강입니다.

젠야타- 으흐흐흑....흐흐흑.... 흑흑흑..... 흐흐흐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