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요소가 드러나지 않은 드라마 넘 좋아요.
강소라양이나 유연석씨나 넘나 귀엽게 아웅다웅 하니 그저 미소가 지어지고요.
사람에 따라선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전 그저 좋았어욧!!!!!!!!!!
조연분들도 좋고
제주도 방언이 나올 땐 아래에 자막있는 것도 재미나고 중간중간 개그요소 있는 것도 좋고!!
오랜만에 참 좋은 드라마 한 편 보았어요 > ㅆ<
다음번엔 시그널 보려구요. 티비에서 무료로 볼 수 있을 때 드라마 하나 씩 정복해야가야할 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