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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추락시킨 정책
게시물ID : sisa_741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방소년
추천 : 9
조회수 : 9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20 01:35:35


-1부 빌어먹을 정치 to the 인터넷

-2부 민주주의가 업그레이드 된다는 것

이탈리아

인구 6,050만
1인당 GDP 3만달러(2011년 기준)
세계 경제규모 8위(2016년 IMF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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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탈리아는 지난 정권 부패권력들의 민영화와
국민들의 눈과귀를 막은사이 중산층이 크게 붕괴되고
평범한 일상을 살던 국민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입었다.

명견만리 01.jpg
명견만리 02.jpg

이탈리아의 약사전공인 에리카라는 여성은 대학졸업을 미루며 취업을 알아보고 있지만 쉽지않다.
한국이 따라가고 있는 경력자만 뽑고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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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니트족,프리터족이 있다면 이탈리아는 큰아기'밤보초네(Bamboccione)'가 있다.
취업하여 독립해야할 세대층이 부모님과 함께사는 사람들을 부르는 명칭. 이탈리아는 현재 이런세대층이 40대까지 있다.

명견만리 04.jpg

그녀는 취업을 위해 2017년에 해외로 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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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청년취업은 그대로 인구 감소율로 이어졌다. 연평균 -0.23%

명견만리 06.jpg

이탈리아 청년 10명중 4명이 취업을 못하고있다.

고령인구가 평균 인구 5명중 1명꼴로 20.1%이다.
과거 2150년에 이탈리아 토착인구가 사라질거라고 발표했지만
이대로 가면 가속화되어 2050년에 소수화될 것이라 발표했다.
인구의 감소가 시작되는 기점을 '인구절벽'이라고 한다.

일본은 이보다 먼저 이 경기침체를 겪고있다.

누군가 주장했다.

명견만리 07.jpg
'인구감소는 노동력의 귀해지므로 임금이 증가할 것이고,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근로시간 단축과 복지도 개선될 것이다.'
이것이 당시 경제학자의 주장이었다.

일본은 90년대 후반즈음에 정규직 근로자들의 평균임금이 15%감소했다.
그럼 임금이 줄어든만큼 고용증가는 있었을까?
그랬다면 '프리터,니트족'이란 말이 생길 이유는 없었을것이다.

국가의 정책은 중요하다.

일본은 1980년후반에 철도 민영화에 들어갔고, 
이탈리아는 2000년초반에 언론을 민영화했다.


일본은 1990년대에 경기불황이 시작되었고
이탈리아는 2000년대에 경기불황이 시작되었다.

일본은 1990년대에 인구감소가 시작되었고
이탈리아는 2000년대에 인구감소가 시작되었다.
우연의 일치일수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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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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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남의 나라 얘기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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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 08.jpg

2년뒤 한국의 인구감소를 예고했다.

출처 http://newstapa.org/tag/%EB%B2%A0%ED%8E%98-%EA%B7%B8%EB%A6%B4%EB%A1%9C

https://namu.wiki/w/%EC%9D%B4%ED%83%88%EB%A6%AC%EC%9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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