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섭에서 게임을 즐기던중 네팔이었는데요 어쩌다 그런날 있잖아요 진짜 기가 막히게 잘되는날 그런날이었어요 어제가 막 리퍼로 킬을 엄청 올리고 있었는데 1 : 1 상황으로 마지막판으로 넘어간상황
정확히 몇킬이었는진 모르게지만 힐량 빼고 4금 상태였는데 질거 같은거에요 안대 x바 이럴때 이겨야해 내 경험치!!!! 라는 생각이 들때쯤 전원돌격으로 각개격파 당하는 사이에 몰래 살짝 돌아가서 궁을 썼어요 한두명만 잡혀라 그동안 우리편 오겠지 생각으로... 근데 이 눈먼 양반들이 다 죽어주네?! 순식간에 5킬 하고 딱 봤는데 하나가 눈앞에 딱! 딱 잡고나니 전원처치!!! 그대로 우리편이 이기고 나서 Holy reaper 라는 말을 들었는데 기분이 굉장히 좋더군요 6인킬은 처음이라...
근데 그 후로 몇시간쯤 후에 66번 국도에서 또 한번 6인킬 했어요 ! 어제 뭔 날이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