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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계엄군 옛 전남도청 행진 계획 물의
게시물ID : sisa_741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hySoSerious
추천 : 3
조회수 : 5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20 13: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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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11공수 옛 전남도청 행진 계획 물의


국가보훈처가
5.18민중항쟁때 계엄군으로 투입됐던
제 11공수여단의 옛 전남도청앞 시가행진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있습니다.

5.18기념재단 등에 따르면
6.25 전쟁 66주년을 맞아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옛 전남도청까지
호국보훈 퍼레이드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이 행사에 11공수여단 장병 50명이
참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가
6.25 행사를 명분삼아
5.18을 조롱하려는 의도가 분명하다며 반발하자
광주 보훈청은 뒤늦게
11공수여단의 참여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2차대전 전승날에 프랑스 보훈처에서 파리 도심에 독일군 행진 퍼레이드 하자고 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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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국가보훈처장 박승춘





출처 광주 전남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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