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가 최근 뜨거운 관심속에 출시한 키보드인 무접점(정전용량방식) 제품을 직접 타건해 볼 수 있는 타건 PC방 시스템을 운용한다.
무접점 키보드는 키보드 끝판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만큼 차별화된키감과 럭셔리한 타건음으로 많은 유저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어 왔지만, 프리미엄 제품답게 높은 가격대가 대중화를 가로막는 장벽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무접점 키보드의 대중화를 선언한 앱코는 프리미엄 급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대중화의 걸림돌인 이러한 가격장벽을낮추기 위해 과감한 설비 투자와 혁신적인 생산공정개선을 실시하였고 이를 통해 생산원가를 대폭 낮추는데 성공하여 기존 해외브랜드 무접점 제품의 60%수준에 불과한 혁신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하지만 무접점 키보드라는 제품군 자체가 일반 키보드 대비 다소 고가 장비에 속하는 제품인 관계로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직접 타건해 보지도 못한채 이를 선듯 구매하기에는 아무래도 불안한 마음을 가질 수도 있다.
앱코는 자사 무접점 키보드에 대한 충분한 자신감을 토대로 이러한 소비자들이 갖을 수 있는 일말의 불안함까지 해소할 수 있도록 과감한 투자를 진행하여 소비자들이 자사 무접점 키보드를 직접 타건해 볼 수 있는 전국적인 규모의 타건샵을 마련했다.
바로, 각 지역 PC방 업주들의 협조아래 전국 50여개소의 PC방에서 앱코 무접점 타건 좌석제도를 실시한 것. 앱코 무접점 키보드에 관심있는 예비 고객들은 부담없이 원하는 시간에 각기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해당 PC방에 방문하여 PC방 사용료만으로 직접 게임이나 문서 타이핑을 해보며 앱코의 무접점 키보드를 접해 볼 수 있다.
앱코 무접점 타건 PC방에 비치된 제품은 앱코의 무접점 K9 시리즈 중 특히 PC방을 타깃으로 기획된 K970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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