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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컴퓨터를 맞춰줄때의 저 만의 가이드 라인
게시물ID : computer_3094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까리a
추천 : 2
조회수 : 5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21 12:31:47
- 물론 제 컴퓨터 관련 수준은 단순 조립이나 사용하는데 지장없는 정도 밖에는 안됩니다. -



일단 주변의 친구가 컴퓨터가 고장나서 혹은 더 좋은 고사양의 컴퓨터로 넘어가고 싶어서 새로 맞추게 될 경우(어차피 자주도 아니고...)

가끔 도움을 주기는 하는데요

뒷말 안나오고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나...


1. 친구의 예산을 확정하고

2. 다나와 같은 인터넷 몰로 견적을 정함(인터넷최저가+20% 정도로 봄)

3. 정해진 견적을 가지고 컴퓨터 상가에 감(되도록 가던데 가는게 서비스 면에서 좋아서.... 가격은 어차피 거기서 거기...)

4. 잘 딜을 해서 가격을 잘 구성한 뒤 조립을 맡김(조립비 2만원에 나중에 사후지원 받을것 생각하면 남는장사)

5. 친구한테 밥 한끼 얻어먹고 피시방서 놀다가 조립 맡긴 컴퓨터를 찾아감(보통 2~3시간이면 다 되더라구요)

6. 같이 친구집에 들고가서 설치(라기엔 케이블만 꼽으면 되는거지만....) 초기 설정 손봐주고 불량이나 주문한게 문제없나 확인하고 끝냄


이것들이 제가 하는 방식이긴 한데... 

나중에 소소한건 간단하게 도움주면 되고... 어느 이상의 문제가 생기면 조립했던 상점에 맡기면 되니 AS부담도 없고...


처음 컴퓨터 견적낼때 모든 최저가에 조립하려는 생각 부터를 못하게 하는게 먼저일꺼 같아요

물론 제가 부산에 살다보니 용산과는 다르다는걸 확실히 알고 있어서 더 편한걸수도 있지만

최저가 보다 조립을 하면 20%정도는 더 비싸다는걸 각인시키고 

2만원(가게마다 다름)정도로 귀찮은 조립과 선정리를 깔끔하게 해주는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좋다.(사후지원까지!!)


물론 거기다... 제가 맞춰주는 친구들이 아예 생짜 컴맹들은 아니기도 하고...

이성친구가 없기도 하고....(哀)


혹시나 주변 지인들에게 컴퓨터 맞춰주실때 이런 방식 한번 써보시는건 어떨까요?
출처 그리고 뭘 해주면 밥 한끼라도 꼭 얻어먹으세요.(집밥이든 아웃백 국밥이든...)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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