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퍼 클원과 파티 안한지 되던차에 (좀 친했던 클원은 군대가버리고

클원이 다들 오버워치로 빠졌는데 옵치를 같이 할 사람도 없고

오유게시판에서 생판모르는 사람하고 옵치를 하기엔 쫄보라서 후...

사퍼랑 옵치 던파 돌겜 그나마해본 게임을 조금씩 깔짝이며 방황하고 있네요

강제로 접는 기분이라 기분이 묘해요 난 백수라서 시간이 많은데 엉엉ㅇ

사퍼 저저번주엔가 일반전하다가 탈주하고 다시 일반전 했는데

방금 탈주한 판에 난입된거에요!!!!!!!!!!!!!!!!!!!!!!!!!!!!!! 와우

그래서 다시 탈주하긴뭐해서 그냥 주캐로 열심히하다가 졌습니다

그래도 뭐냐 저번주에 보는데 클원에 신입분이 생겼더라구요

5인팟으로 다들 그분 다독다독해주면서 친절하게 설명하느라

저도 더 열심히하게되고 뽀록도 엄청 터지고 재밌었어요

사퍼재밌어요 ... ㅇㄴㅁ 근데 혼자하긴 싫고 후 ㅠㅜㅜ

사퍼 맨 첨에 알게 된건 고딩때실친 때문이였어요

근데 그친구랑 한적은 없었죠 저혼자 협력전해서 20급까지 키우다가

캐릭ㅇ터가 갑자기 넘 많아져서 혼란이 와서 접어버렸거든여

나중에 실친의 겜친하고 친해져서 클랜도 가입하고

근데 그때 그 겜친도 군대가버려서 클원분들이 친구도없는미아데리고 같이 해주시고

글케 사퍼하다가 일반전에서 만난 사람하고도 친해지고

막 글고 우연히 같은 지역살길래 반갑고 얘가 오유하길래

저도 오유눈팅하기 시작하다가 가입도 하고 샆게도 알고 나눔도 하고 받고

사퍼는 제게 게임 이상입니다 연관된게 넘 많아요

사퍼하기 3년전에 했던게 라테일이고 그후 게임 손 안대다가 한게 사퍼인데

알피지게임에선 못느꼈던 운영ㅈ망이 뭔지도 첨 느끼고 그래서 어벙벙하고 너무 속상하고

마무리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네 오유샆게분들도 항상고맙슴다

눈치빠가로 살아서 몰랐는데 사퍼병크나 엑토같은거도 알게되고 보는눈도 생기고 그랬어요

ㄷㅏ들 어딜가시든 즐거운 게임하시고 가끔 사퍼 한번씩 들려주십셔 ㅠㅜ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