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아무도 안오는게 당연한건가요? 저는 너무 서운한데... 시댁에서는 전화도 없으시구.. 저희 부모님께 연락하셨는지는 아직 모르겠지만요.. 하필 또 모레가 시댁제사였는데 신랑이 말하기를 시어머니가 납득하셨으니 저는 안가도 된다고 하는데.. 저는 당연히 갈수없잖아요 ㅠㅠ 이게 납득받아야 되는 문제인가요? ㅠㅠ 제 개인사정이 아닌데... 제가 잘못생각하는 건가요.. 지금 맘이 너무 힘드니 너무 질책은 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ㅠ다만 제가 잘못생각하는건지 알고싶고 일반적으로 어떻게 하시는지 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