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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홀리 패치는 투자 유무에 따른 스펙 격차를 벌리는 패치인건 맞아요.
게시물ID : dungeon_621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곡
추천 : 14
조회수 : 65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6/23 01:36:50
 체정 계수 상향으로 상대적으로 고 스펙 홀리가 더 쓸만한 버프를 거니까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고 스펙 홀리가 너프 폭이 덜 한거라고 보는게 맞지만.
 
문제는 슬힐 TP 삭제는 전혀 다른 문제라는거죠.
 
슬힐 보장 역시 홀리 스펙업의 일환인걸요.
 
슬힐 TP가 오버 밸런스라고 느끼면 수치를 조절하면 됩니다.
 
기존보다 더 낮은 수준으로요.
 
근데 아예 삭제를 해버리면서 기존 슬힐 보장에 투자한 홀리들을 그냥 엿 먹이면서
 
홀리가 할 수 있는 스펙업 방법을 하나 막아버렸어요.
 
결국 여전히 탈 바우가 안 되니 레벨링 장비 활용은 제한적이고
 
홀리 스펙업 = 닥 증폭으로 결론이 나는게 문제지요.
 
그리고 제일 마음에 안 드는건요
 
딜러들이 주로 사용하는 에픽은 뭐 하나 수치 손 볼때도
 
'기존 유저들의 박탈감' '신중한 밸런싱' 운운 하면서
 
서포터 장비는 아무런 예고 없이 삭제하거나 말도 안 되게 너프하면서
 
'밸런싱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 운운한다는거에요.
 
딜러는 배려 받아야 할 대상이고
 
서포터는 노 양심 날먹충이니까 그냥 내던져도 된다는거에요 무슨?
 
캐릭터 밸런싱 그거 중요해요.
 
그리고 특정 장비는 시간이 지나면 그 가치가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어요.
 
근데 왜 굳이 모두가 재조정을 거치는게 아니라 서포터만 철퇴를 맞아야 하는거죠?
 
암살이, 헥토가 매우 강력하던 시즌이라고 목각 옵션을 갑자기 너프하거나 삭제 하던가요?
 
이건 솔직히 운영진뿐만 아니라 서포터는 날먹이라고 주장하는 유저분들에게도 묻고 싶은 이야기인데
 
왜 서포터는 장비에 투자해서 더 강한 서포터가 되면 안 될까요?
 
날먹 서포터 소리가 듣기 싫어서 서포터 장비에 투자를 하는데
 
왜 투자하면 너무 효과가 뛰어나다고 까여야 되요?
 
딜러가 장비 업그레이드 해서 강해지면 그래도 저 정도 노력이면 그럴만하다- 라고 하면서
 
서포터가 에픽 모으고 장비 업그레이드 해서 버프 / 디버프력이 강해지면 오버 밸런스다- 라고 결론이 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날먹충이 싫으면 날먹 스펙에서 효율을 감소시키면 됩니다.
 
그게 정답 아닌가요?
 
이제 서포터 전부를 싸잡아서 까는 언사나 패치는 그만 보면 좋겠어요.
 
그렇게 서포터가 싫으면 그냥 서포터 다 삭제하고 전부 딜러로 제작하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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