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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도 그럭저럭 재미있네요.
게시물ID : bns_60469짧은주소 복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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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0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24 15:29:39



피빕 고자라 비무 관련 컨탠츠는 눈길도 안주고,
비무 세팅이고 뭐고 하나도 없었는데 이번 비녀 이벤트 때문에 하게 됐습니다.

일도로 비녀를 얻을까 싶었지만, 금토일 일도가 걸리더군요.
금토의 바람평야(시간 엄청걸림)과 아직 못가는 일요일의 용광로.
그래서 큰맘먹고 전장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예전에는(그리고 지금도) 제 서민스팩으로 전장을 가면 개민폐겠지만
지금은 비녀를 얻으려고 다른 사람들도 많이 오니 대충 묻어가려는 심산.


그래서 가봤는데 저같은 서민, 비알못도 오게돼서 그런지 의외로 할만 하더군요.
거점 뺐기, 거점 지키기한다고 이리저리 움직이고 하는게
의외로 머리 써야하고 협동은... 채팅도 안하는 사람 많아서 그닥 안되지만
어쨌든 안되는 나름대로 팀웍이 있어서 할만 하더군요.


제가 AOS 같은 팀VS팀 장르는 극혐하는지라 롤은 물론이고 히오스 같은 것도 안하는데
전장을 하면서 의외로 그런 장르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몇번 더 플레이하면서 촉마or패왕 등을 든 역사, 그 외의 템귀한테
같은 티어의 템귀가 없으면 저같은 서민은 몇명이 달려들어도 못잡는 걸 보고
아, 이런 장르는 템전이 없으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 는 생각이 들었네요.




결론적으로 블소 전장을 하면서 6vs6 협동전이 의외로 재미있다는 걸 느꼈고,
템빨없고 직업별로 역할이 구분돼있는 고급시계가 왜 인기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오픈베타 때는 튜토리얼 한번만 하고 그냥 말았는데,
블소 전장을 하면서 왠지 고급시계를 해보고 싶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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