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잠깐 적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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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북 - cg가 정말 좋고 내용은 그냥 가볍게 볼수있는정도

          가족끼리보기 좋을거같음

크리미널 - 영화 전반적으로 긴장감이 있어서 좋고 약간 잔인한편

             중간중간 소소한 웃음이 있어 더 재밌게 볼수있음

아가씨 - 스토리도 좋고 연기도 좋은데 하필이면 남사친이랑 보러가서 힘겹게봄 혼자보는걸 추천

워크래프트 - 게임에 완전 노관심으로 억지로 갔는데 기대이상으로 재밌게 본편

               이게임에 완전 빠진사람과는 같이안가길 추천. 영화보는 내내 설명을해줌^^

컨저링2 - 1보다 훨씬 재밌음 귀신이 너무 대놓고 나오지만 개인적으로 많이 놀래키는 영화를 선호해서 좋게봄

인디펜던스데이 - cg에 압도된다. 근데 스토리가 형편없음 그냥 외계인나오는 영화는 다 좋다하는 사람은 볼만함. +뜬금없는 중국이 많이 나옴

싱스트리트 - 역시 음악영화는 영화관에서 보는게 최고. 전반적으로 가볍게 보기 좋다

나의소녀시대 - 외로움에 찌들어 혼자 두번본영화. 달달하고 재밌다. 현실을 잊을수있음 ㅜ

미스터라잇 - 주인공들이 미친영화. 피식피식 웃으며 볼수있음

미비포유 - 원래 책원작 영화보면 책을 꼭 찾아보는데 그럴가치를 못느낀 영화.

             여자주인공의 감정이 전혀 이해가안되고 전반적으로 재미가없음

곡성 - 긴장감도 좋고 연기도 좋다. 호불호는 갈리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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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영화중에서 젤 추천작은 크리미널입니다 ㅎㅎ 

미비포유 인디펜던스데이 제외하고는 평타는 치는 영화들 ! 재밌게 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