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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 48시간 하면서 몇가지 느낀점
게시물ID : overwatch_14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튀긴새우
추천 : 0
조회수 : 80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6/24 16: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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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힐빨때 꼽을때엔, 탱커에게 꼽아주면 사운드가 좋다


치명상 띄운 탱커에게 빨대를 꼽아주면

"슈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 하면서 점점 톤이 높아지는데

사운드가 왠지 모르게 시원하더군여(...)

차오르는 체력을 보면 희열이, 로드호그가 개스개스개스를 하면 시무룩이.....



2. 친구와 함께할땐, 캐릭터 대사는 "진료비는 따로 청구할게요"

친구가 좋아합니다

"따로 청구하지마!!!!!!!!"

라며 즐거워합니다




3. 아군이 죽을때 죽더라고 예쁘게 모여서 죽길 바란다

 ... 따로놀다 하나씩 끊기지 말고 기왕 죽을거면 나에게 팥쥐각점....


4. 메르시는 인기가 많다

앞에 숱한 유저들이 원망하는 트겐위한이 있어도 모두가 나만보고 달려오지...




5. 후방주의를 생활화 해야함

감정표현 띄워놓고 넋놓고 감상하다보면 뒤에서 구경하던 초딩이 이상하게봄

... 이 아니라 언제나 뒤에 모기, 중2병, 섬광맨이 메르시의 궁둥이를 노리고 있기 때문..


6. 메르시는 목소리가 좋다



....? 좋잖아여?

귀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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