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지 필리핀인지 그 나라 말을 쓰는 공포영화입니다.
무슨 싸이비 종교에 빠진 흰 정장? 환자복 같은 걸 입은 사람들이 한 건물에서 악마를? 부르는 의식에 여자를 재물로 바치려고 하는데?
친구인지 남자친구인지 구하러 갔나? 그 건물에 들어가 좀비처럼 변한 사람들과 싸워 여자를 구하는 그런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분장을 너무나 무섭게 잘 했고 핸드힐드 촬영법으로 1인칭 시점으로 흔들거리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샷건을 썼던 거 같아요. 권총도 썼고...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단편? 느낌의 영화로...
음침한 분위기를 잘 잡은 영화입니다.
어쩌다 보게 됐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보게 됐었고 가물가물하네요.
관객 호평을 받았었나? 평론가 호평인가? 호평을 받은 영화입니다.
너무 궁금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