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가부터 옆집이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했는데 

맨날 강아지만만 집에 두고 외출을 하는지 아침마다 짖어대서 시끄럽다라구요..

평소에는 조용하다가 지난달?쯤부터 이랫는데...
 
  근데 강아지가 분리불안증이 있는지 복도에 나갔더니 문을 박박 긁는 소리와 함께 짖어대서 참 불쌍햇어요.. 

주인은 아는지모르는지 강아지만 불쌍해서..애는 뭔죄인지ㅠㅠ 

가서 주의좀 주고싶은데 그쪽 사람들이 다들 성격이 사나워서 말도못하겠고..괜히 스트레스만 받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