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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가 쫌생이같아서 안물어보려했는데
게시물ID : wedlock_2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넴뭐로할까
추천 : 12
조회수 : 2145회
댓글수 : 57개
등록시간 : 2016/06/25 18:38:35
음식가지고 그러면 쪼잔하고 쫌생이같은줄아는데

같이 뭐 먹을때 배려?가없다고 생각이드는데요

신랑은 순대볶음을좋아하고 전ㅈ곱창좋아하는데
신랑이최근에 곱창을좀 먹기시작했어요

그리고순대볶음노래를부르길래
순대곱창을 같이먹는데
곱창만 쏙쏙골라먹음..

보통 그렇게 섞여있는거먹을때 다른사람도 좀 먹으라고
배려하면서 순대 곱창 골고루먹어주는거 아닌가요?
아니 이걸 설명해야할필요가있나?
다들그냥 몸에 배어있는거아녜요?

글구전 먹는속도느리고 지는 빨라서 뭐 먹을라하믄없음..

아진짜 왜 많ㅇㅣ먹냐고할수도없고 속에서 부글부글

생각나는게 곱창이 최근이라 이것밖에없는데
평소에도 그런게많아요

외출하거나할때 내거먼저나가면 보통은 기다리는구나생각해서 좀 서두르지않나요 누가기다리던말든
그냥 마이웨이
전혀신경안씀 난무슨 꼬봉된느낌 지 시중들어주고 

진짜 가정교육이 의심됨 배려 없고 자기만생ㄱᆞㄱ해요
아오짜증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막 배려가없다했더니 자기는안그런다고 저보고 알아서생각하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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