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딩들 방학하면서... 또 파티플이 점점 많아지면서 정치질이 확 느네요.
임무기여 금달에 처치가 은달인데
게임 다 끝나갈 무렵에 132렙 짜리가
"꼭 토르비욘 해야해요?"
이렇게 물음.
"임무기여 처치가 은달인데 딜캐로 처치 얼마나 하셨길래 물어보세요?"
라고 했더니
"32킬이요"
라고 대답
참고로 내가 24킬로 은달인데... 한 20초 전까지 금달이었음.
구라인게 확실한데 잡을 방법이 없음.
근데 갑자기 옆에서 끼어들더니
왜 시비조냐고 하면서 정치질 시작...
4명이서 다굴...
정신승리 어쩌구 하면서 난리질...
대학생 방학하셔서 신나셨어요?
하니까 갑자기 광분의 파티
중고딩이 커서 된게 대딩인데 어련하겠습니까...
지금 중고딩 뭐라 해도 어차피 대딩된다고 달라질 거 없어요.
오버워치도 3인 4인 팟은 안되게 하던가 해줘야지... 정치질로 같은 편 한명 몰아가는 거 장난 아니네요.
롤이나 사이퍼즈나 오버워치나 팀게임은 차라리 파티플레이가 불가능 한 게 나을지도 모름...
그리고 파티 안에 있을 때는 그게 정치질인 줄 모른다는 게 문제죠.
함께 있을 땐 아무 것도 두렵지 않았다는 문구가 괜히 먹히는 게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