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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데려온지 1년 됐는데 아직도 남이에요..
게시물ID : animal_162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thra
추천 : 7
조회수 : 70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6/27 12:01:08

집에서 같이 산지 일년됀 야옹이가 있어요

오유분 통해서 길고양이 임보중이신거 데려왔는데...

너무 사나워요..

아직 목욕 한번 못시켜봤고

왠만해서 발톱 안 깎으려하는데

가끔 깎을라하면 새 팔이 깎여나가고여...

조금만 움직여도 집이나 캣타워로 후다닥 도망가고

밥 먹으면서도 눈치보고...

물 마시면서도 눈치보고...

간식 줘도 눈치보고...

너무 안쓰러워요... 너무 미안하고...

밖에서 잘 살던 애를 괜히 데려왔나 싶구여...

애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병원도 못 데려가고있어요...


이걸 어찌해야할까여...

제가 다 우울하고 미안해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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