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고민) 저희엄마가 자꾸 제가키우는 고양이를 달라고해요...
게시물ID : animal_162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뉴스는jtbc
추천 : 11
조회수 : 1231회
댓글수 : 64개
등록시간 : 2016/06/28 02:59:55
처음에 고양이 키운다고 보러오라고 했을때..
- 아이쿠 시커매가지고 머가 이쁘냐 하나도 안귀엽네..
 
그후 몇달뒤..
- 고양이 있잖냐 시골에 보내면 좋겟네 쥐도잘잡게 생겼더만..(애완전 아기야 어케쥐를잡어 그리고 할머니집은 안대)
 
그후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했을때..
-  고양이 때메 시집도 안가고 ... 너랑 고양이는 잘안맞아..집에 보내 (그게 고양이랑 무슨상관이야)
 
며칠전..
- 고양이는 잘크고 있나 이제 쥐잡을수 있것제? 엄마친구네 가게서 키우고싶데 쥐가 많이나온다고 (딴고양이 알아보라그래)
 
일단 이렇게 마무리 되긴했는데...흠......
 
저희엄마는 고양이=쥐잡기 인가봉가..
그래서 고양이 울음소리 녹음한거라도 주말에 가져다줄 생각인데 효과있을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