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으로 고개를 못돌릴 정도로 아팠다가 차차 나아졌는데
그 이후로 자연스레 나아지겠거니 해서 따로 정형외과나 한의원을 안가고 방치해뒀는데
지금도 담걸린 부분이 불편하네요
한 1년 전에 자고일어났다가 담이 한 번 왔거든요
스트레칭하는것처럼 좌우로 목을 꺾으면 통증이 있고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도 통증이 있고요..
뭐랄까 통증이 어떤 종류냐면 근육이 쫙 쪼글아들어서 골프공만한 크기로 뭉쳐있는 기분이에요
근육이완제 알약도 먹어봤는데 효과가 없어서 한 번 먹고 말았네요
담이 처음 걸려봐서 그냥 나뒀는데 이거 병원 가서 치료 받아야 나을까요?
담은 정형외과를 가야할까요 한의원가서 침을 맞아야할까요
담이 맞기는 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