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출산한지 이제 80일정도된 초보엄마에요ㅎㅎ
요리하는거 참 좋아라 하는데
여지껏 밥해봤자
찌개, 간단한 나물 무침, 친정엄마가 보내주신
반찬으로만 상내놓는게 신랑한테 미안하기도하고
몸도 어느정도 풀린거같아 오이소박이좀
만들어봤어요ㅎㅎ
간만에 준비과정이 조금긴 반찬을 만드니
기분도 설레고 행복했네요ㅎㅎ
딸래미는 벌써부터 열두시간씩 통잠자주고
낮잠도 팍팍 자주는덕에 보챔한번 없이
속전속결로 만들었네요ㅎㅎ
날이더워지니 오이가 쓴맛이 약간나는게
불안하긴 하지만 속양념은 간이 잘맞는거같아
은근히 기대가 됩니다ㅋㅋ!!!
남은 양념에 밥한공기 챔기름 쉭 둘러서
비빔밥해먹고 든든하게 한끼때웠다고 만족합니다ㅋㅋ
오유징어분들도 오이가 저렴하니
시간내서 조금씩 담궈 드셔보세요^^
더위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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