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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방 창문 앞 길에서 아이들끼리 노는데
게시물ID : humorstory_445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르륵소년
추천 : 2
조회수 : 8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28 15:59:12
보니까 6살 정도 되는 여아랑 남아 애기들인데 세명이서
 
서로 초능력이 있다는 대화를 나누고 있네요
 
 
한 여자 아이가
 
나는 냄새를 잘맡아!
 
이거니까
 
다른 아이가
 
그게 무슨 힘(능력)인데?
 
물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아이가 ㅋㅋㅋㅋㅋㅋ
 
 
 
 
나는 냄새를 잘맡아!
 
이건 돈냄새다! (화단을 가르키며) 여기서 돈냄새가 나!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능력이었을 줄은....
 
 
 
 
아마 화단에 쓰잘떼기 없이 돈을 바른 냄새가 난다는 뜻이 었을까요..
 
다른 아이들은 걍 눈에서 레이저가 나가고 그런 평범한 초능력 이었습니다.
 
  
출처 창문 앞에서 노는 꼬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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