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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억속의 아이스란드 ... 16년전
게시물ID : soccer_160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피유
추천 : 0
조회수 : 11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28 23: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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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전 중국 국대 아이스란드하고 국제 A 매치 경기 

아이스란드 홈에서 경기 하였죠. 근데 그때 아이스란드 

감독 (외국인) 코치 아이스란드인 이였는데 치과의사였요!

국제감독 자격증 갖고있는  아이스란드인 없다고 했나 그런

때였어요. 경기장도 시골 동네 축구장만하고 미디어 존이란

곳도 없어 경기장 바닥에 라인긋고 미디어 존이라고 알려

주고 그때 아이스란드 팀 선수들중 최고 연봉 선수의 연봉이

중국국대 수비수보다 절반밖에 못받고 피파랭킹은 중국 국

대보다 낮았던걸로 기억랍니다. ㄷㄷㄷㄷㄷ 

그 경기도 웃긴건 아이스란드 요청으로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경기 해설자 경기중 아이스란드 CF 포지션 선수는 직업

선수도 아닌 우유 배달부라고 소개 ... 

뭐 경기 결과는 중국팀 2:1인가 이겼는데 경기 내용은 

폭망수준이고 우유 배달부 한테 한골 먹었다고 

엄청 비난했던 기억이 납니다.

16년 지난 지금 아이스란드 코치 및 축구팀 감독 자격증 

갖고있는 인구 비율 따지면 독일의 2배, 30만 인구의 섬

에서 축구 경기장 179개 넘으며 대부분 경기장 실내 경기장

밑에 지열 이용한 인공잔디며 무료 개방이라 합니다. 

2008년 아이스란드 경제 폭망인 시절도 허리띠 

졸라매고 겅기장 지었다고 합니다.

16년 지난 지금 아이스란드와 중국 국대 비교하면 

한팀은 꾸준히 상승 한팀은 꾸준히 하향 

현 아이스란드  팀내 3명의 선수 중국 슈퍼리그 소속

이라네요.
  
출처 중국뉴스 16년전과 지금  아이스란드 
출처 http://app.meizhou.cn/?action=show&app=article&contentid=448151&controller=article

 http://xw.qq.com/sports/20151013009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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