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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소설에 구독해주신 분이 생겨써여!
게시물ID : readers_25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메넬
추천 : 5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29 03: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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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이름이나 링크는 걸지 않겠습니다만
그냥 이 기분을 방출하고 싶네영

맨 처음엔 제 자캐라고 할 만한 캐릭터의 세계를 그려내고 싶을 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게임으로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양보다 질을 우선하는 주의라서 게임적 재미까지 추구하고 컨텐츠 넣고 음악 고르고 그림 찾고 배경 따고
힘들더군요

요즘 책을 읽기 시작한 거는 순전히 재미로 라이트노벨을 읽은 것 뿐입니다
예전에 소드 아트 온라인 애니를 보고 원작 소설도 읽었는데 별로 지금이랑 연관은 없고
지금 읽고 있는 소설이 꽤나 라노벨치곤 잘 썼기에, 그럼에도 저도 해볼 정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도 소설 쓸 수 있겠는데? 하고 생각한 것 자체는 꽤 오래 전입니다만

아무튼 그리하여 소설을 써서 올리기 시작한 것이 22일, 약 1주일 전이군요
처음에는 조아라에 올렸는데, 조회수가 영 올라가지 않더랍니다.
지금도 프롤로그 2회에 나머지 0회 총 2회의 어마무시한 수치를 자랑합니다
게다가 그 중 하나는 접니다
아는 사이트가 조아라 뿐이었거든요.

그래서 27일, 1부 1화를 쓴 다음 날에 문피아에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성공적입니다.

조아라는 워낙 많은 습작이 올라오기에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주로 새벽에 올리는데, 그때봐도 한 3분 지나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 있습니다.
반면 문피아는 30분이 지나도 첫 화면 안에 보이고, 목록 자체가 되게 길어서 쉽게 내려가지 않습니다.
자유연재가 그런 수준입니다.

그리하여 조아라랑 문피아 앙쪽 모두 올리고 있기는 합니다만, 사실 문피아 한 쪽만 올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피아나 조아라 모두 '선작'이라고 해서 새로운 연재분이 올라오면 알림이 가도록 하는 게 있습니다.
그리고, 문피아에서 선작이 하나 생겼습니다!

네. 팬이 생겼습니다.
사실 순전히 취미로 쓰는 소설이지만, 좋아해주시는 독자가 있다는 것은 기쁘네요.
아직 프롤로그, 1부 1/2화가 전부지만 그럼에도...
솔직히 선작은 재미있는 부분이 나오고 나서 생겼으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좋은건 좋은거군요
그때가면 더 늘면 되는거 아니겠습ㄴ까!

일단 시간이 늦어서 가보겠씁니다
슬슬 꼬릿말을 바꿀 때도 되었으려나요
소설이 진행이 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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