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깍지로 고생 후 월동전에 삭발한 나무산호수가!!

방심한사이 올해는 응애로 고생을!!
고군분투 몇주하니 좀 살만하다며 마구 싱그러워지네요.


3~4월 청아한 파란꽃으로 기쁨주던 수국은 과습이었는지
잎다떨구고 힘들어하다 6월부터 새순내며 힘내고있어요.


베란다 나갔다가 오랫만에 식게 발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