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형...양파기사 다보스 말 듣고 스타니스에게 최강의 용병단을 고용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돈을 꿔줬죠.
그런데 스타니스 일가가 전멸...ㄷㄷㄷㄷㄷㄷㄷ
무보증으로 돈 꿔준거라 강철은행에서 그 결정 내린 셜록형 가만두지 않을지도...
생각해보면 강철 은행은 어마어마한 타격을 입겠군요.
바라테온 가가 왕가였을 때부터 어마어마한 돈을 꿔줬고
라니스터가가 황금이 떨어져서 돈꾸기 시작해서
조프리가 왕이 되고 타이윈이 수관 되었을 때 라니스터가에 돈을 꿔줬는데...
바라테온가는 스타니스 죽고 서세이가 왕의 서자들 다 죽이고
결국 자기 뻘짓으로 자기 자식들 다 죽게만들었고
스타니스에게 잡혔다가 도망친 서자는 있지만 다시 등장할지는 미지수...
그리고 라니스터가는 타이윈 죽고 장자는 킹스가드고 장녀는 맛이 갔고
티리온은 가문을 안 이을 것 같고 의회에 있었던 타이윈 동생과 그의 아들도 신전과 함께 타버렸고
아래에서는 도른이 라니스터 가문 씹어먹겠다고 벼르고 있죠.
강철은행 돈이 얼마있는지 모르겠지만 전쟁 끝나면 꿔준돈 못받아서 작살 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