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하나 이후로 눈물 펑펑 흘린건 오랜만이네요ㅠㅠ
너무 따뜻하게 마무리해서 결말 자체는 흠잡을 데 없이 마음에 들어요. 물론 코로센세의 여행은 그 자체로 너무 허전하고 슬프지만요.
마지막 엔딩곡이 끝나고 졸업을 축하하는 칠판그림 이후에, 결국 드디어 만나게 됐네요. 아, 끝나는 순간까지 울컥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쥰쥰(코로센세 성우 후쿠야마 쥰)이 연기를 진짜진짜 너무 완벽하게 잘해줘서 굉장히 몰입해서 봤네요.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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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 코로센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어허엏ㅇ엏ㅎ어엉ㅎ엏엏ㅇ거기선 행복해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