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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오버워치 경쟁전 하다가 포기한 썰.
게시물ID : overwatch_16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런
추천 : 0
조회수 : 77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6/30 09:05:53
저는 65렙이고, 와이프는 58렙입니다.
제가 먼저 집에서 몰래 결제해서 오버워치 하다가 와이프한테 적발..
유료게임임을 실토한 뒤, 퇴근하고 와보니 와이프가 아주 열심히... 오버워치 레벨을 올려놨더군요.
주 캐릭터가 파라, 솔져, 메르시 등등인데. 파라는 극혐입니다.

모쪼록 어제 경쟁전이 나왔다고 해서 즐겨보려고 시작 딱.. 했는데,
대뜸 겐지를 골라놓고 단 한번도 안바꾸질 않나..
점령전맵인데 토르비온 골라놓고 구석에 타워박아놓고있지를 않나..

뭐 이렇게저렇게 탈주자까지 생기고 해서

2승 6패. 둘다 멘탈 거덜나서 그길로 경쟁전은 쳐다도 안보고있습니다..
진짜 심각하네요. 심각해..

이게 어느 정도의 선이 있는건데
빠른대전과는 다르게 사람들이 캐릭터도 안바꾸고.. 고집쟁이도 많고
생각보다 저렙이 많더군요.

전 레벨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경험에 기반한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바스티온이 많으면 파라와 메이를 많이 골라서 하는사람도 있는데,
바스티온을 고르니 겐지를 골라서 총알 튕겨내다가 뒤에서 바스티온이 쏘는 샷에 맞아죽고...
그러다가 욕하고 나가고 그러네요 ㅠ_ㅠ


경쟁전이 매너있다? 솔직히 이번주는 포화상태라고 봅니다.
적어도 경쟁전은 2주정도 뒤에 돌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발암..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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