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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애기를 꿀떨어지는 눈으로 보는 엄마들
게시물ID : baby_15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화보는사람
추천 : 7
조회수 : 13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30 09:11:30
누가 보는데 자기새끼 너무 예뻐하면 팔불출이라는 인식때문인지 눈치보이기 쉬운 상황이 많아서인지
애한테 단호하고 엄하게 하는 분들이 많고 그게 더 당연한 것처럼 생각되기도 하는데요
너 집에가서 봐 알지 이런 말 들으면 제 일이 아닌데도 마음이 안편해요

정말 눈에서 하트 발사하면서 즐겁고 우아하게 아이랑 얘기하는 엄마보면 저도 마음이 편해져요 
아기면 쉬운데 5살이상이면 그런분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애들 놀라고 만든 데라고 해도 애데리고 다니다보면 짜증나고 화나는 일이 있기쉬운데 애가 잘못을 해도 밝은 얼굴로 고객님이나 도련님대하듯이 차분하게 하는 분들이 가~끔 있더라고요
하긴 그렇게 해도 애가 들으니까 그런거겠죠?
그렇게 타고나는것도 크지만 부모가 많이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도 가능한거 같아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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