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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임산부에게 자리 양보 한후....
게시물ID : freeboard_13303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잎선
추천 : 8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30 21:03:46
일단 지금 제 상태는 카메라 가방을 들고 있습니다.
1dx 투바디 기본 핸즈 3종 스트로버 2개 노트북 기타 이것저것
가방 하나에 가득 그리고 오늘 이것 저것 받은 물건 한손에 들고...
일단 대충 어깨 저림이 반복 되며 등이 땡기는 상태 
지하철에서 오랜만에 앉았는데
이런상태에  온몸에 피곤이 몰아 치지만   
눈 앞 핸드폰에 걸린 임산부 목걸이가 보여 
와이프도 임산부라 
자리양보 그분 날 처다도 안봄....
인사도 없음....

복장을 보니 임산부 같지 않음....
그냥 목걸이는 주차편히 할려고... 
장애인표 차에 가지고 다니는 사람 같은 느낌 ...

내릴때 자세히 보니 하이힐에 임산부 절대 아닌거 같은 낌 100%
임산부 일지도 모르겠지만..
 양보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건 아닌듯
양보한 나만 힘들게 집에가는듯한 느낌
요즘 10년만에 새직장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하는데   
아ㅍ으로 양보 하지 말아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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