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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전 어이없는 팟 경험
게시물ID : overwatch_167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룸
추천 : 0
조회수 : 61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7/01 05:18:49
경쟁전 매칭이 됐는데 같은 아이디 세분을 만남

셋다 아디가 "악마" 동일함 친구끼리 그룹으로 하나?

다들 픽을 했는데 힐러가 없어 루시우를 선택했습니다.

맵은 헐리우드 수비
 
원래 루시우를 하면 혹시라도 늦게 출발하는 분이

있으면 기다렸다  출발할때 스피드업을 켜주는데

위도한분이 많이 늦으시더군요. 암튼 겨우겨우 시간 맞춰

교전 동시에 도착  여기서부터 이상하다 싶은 기분이 슬금

스나이퍼가 제 앞에 뻥뚤린곳에 딱 서서 나여깃소 하며

한참을 우물쭈물하더니 죽으시더군요. 

머 그럴수도 했는데 자꾸 제 앞에서 죽으시니 

거슬리기 시작하더군요. 갈고리는 악세사리일뿐

내위치를 알려 적에게 두려움을...

전방 뻥뚤린 길앞에서서 후퇴란없다식으로 계속 눕는데
   
정말 겜하면서 남탓 싫은 소리 안하는데 좀 심하다  

싶을때쯤 동일아이디 다른분의 삽질이 

거슬렸는지 다들 머라머라 하기 시작하더군요

악마 세분 잘좀해주세요.  저도 한소리 했죠.
(진짜 첨으로 해본말 입니다.)

수비는 완패로 끝나고 서로 잘하니 못하니 탓하며

픽을 하는데 동일아디 한분이 메르시를 하길레

탱을 픽하고 이번엔 잘하시는걸로 픽하신거라 

믿어요. 하며 파이팅~  이러고 공격시작

그런데 탱인내가 힐팩을 찾아 헤매기 시작...

먼가 느낌이 안좋아 피80에 메르시 앞에 서보았죠

한참동안 방패가 깨져가는데도 힐이 안들어옴

횡하니 동일아디 파라를 향해 날아가 버림

공격내내 받아본 힐이라곤 파라 죽자 뒤에서 힐하다

한번찔끔 스쳐지나감 개미똥꼬만큼 감사하더군요.

파라오는동안 죽을때까지 방패 뒤에서 딱총만 쏘더군요

유심히 안볼수 없는 상황이라 쭉 지켜봤더니 역시나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방패가 뽀사지면 힐팩을

찾아 미친듯이 뒤지고 허겁지겁 먹어가며 다시가서

방패들고 결국 패배...  역시나

부활은 바라지도 않았지만 정말 대놓고 힐을 안하더군요

마지막 파라 한마디에 멘붕이 

"나 3금할동안 니들은 머했냐?" 

정말 어이가 없어서 힐탱없이 가능할거 같냐고

되묻긴했지만  대놓고 친군지 먼지 셋이서 이딴식으로

겜망치고 민폐부리며 지들 멋데로하는  인간들 첨봅니다
 
3금??  에혀 4금을해도 지고 욕먹으면 머할거며

메르시 1인공힐 받아가며 참 잘하셨어요라고 할줄알았나??

그런식으로 비매너플레이 하면서 하고 싶은지...

겜을 계속하다보니 좋은팀 나쁜팀 이상한팀

골고루 돌기시작 최대한 예의 지키고 파이팅을 외치며

하던중 쫑알쫑알 반말에 픽부터 시비거는 팟을 만났습니다.

그인간이 하도 쫑알거리니 또 쌈이 났죠 1차패배후

2차에서 메이를 픽하더 갑자기 시작과 동시에 입구에

얼벽을 세워 막아버림 ㅠㅠ 맵은 일리오스 우물

우물까지가는데 계속 얼벽길막으로 꼬장을

아 그냥 하기 싫음 나가던지 ㅠㅠ

오늘도 참 그러했습니다.

그래도 가끔 좋은팟에서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모습보면서 힐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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