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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63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네다미워
추천 : 1
조회수 : 107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7/01 16:28:30
100일휴가때 호구된이야기입니다.
재입대할일 없으므로 음슴체
기다리고 기다리던 100일휴가
한껏부푼마음으로 최대한 빨리가기위해
그 빠르다던 ktx를 타고가기로함
표끈고 기차기다리는데 어떤 아저씨가 말검
집갈차비가없다고 3만원만 빌려달라함
계좌번호 알려주면 갚는다고 함
갱멍청한데다 돈많앟던 나는 돈빌려줌
이등병은 돈이많음. 훈련소때부터 월급나오고
전입해도 선임들이 다 사주고 눈치보여서 피엑스도
못가고 난 담배도안핌 돈쓸일이없음.
그리고 군대간다고 용돈도 받아노은게 있었음
그래서 흔쾌히 빌려주고 계좌알려주고 집에옴
이후 이일은 까맣게 잊고있다 복귀하게됨
그리고 4.5초 지나고 복귀날
서울역에서 동서울역 까지 택시를탐
택시비 2만5처넌 나옴.
복귀후 휴가때 있던일 보고하니
분대장한테 병신소리들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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