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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아주 고마우신 식당점주님을 뵙고왔습니다.
게시물ID : sewol_509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원이삼촌
추천 : 12
조회수 : 668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07/01 23:06:32
장마철 내리는 비를 원망할순없지만  그래도 멈추고싶은 곳은 있는 오늘입니다. 어딘지는 다들 아시리라....

오늘 점심시간쯤 반가운 전활한통 받았습니다. 간추린 내용은 퇴근후 울산(제 직장이 언양이라  부산까지 통근차로 출퇴근을..)에서  소주한잔겸 고마우신분을 소개시켜 드린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퇴근후 울산에서 먼저 선약자분과 만나  울산시외버스 터미널근처..식당이로 이동

입구부터 반가운 노란리본,아직 오시지못한 9분의 기억,각종기억물품,밀짚모자를 쓰고 웃고계신 우리 무현삼촌(제 표현이 결례가 아닌지나 모르겠습니다.) 초상화...등등

밥먹고  기억물품 전해드리러 간 자리에서  약 두어시간동안 소주한잔씩 하며  가죽재질 리본목걸이(성당 신부님부탁..수녀님들과 함께 나누어 착용하신다고 하시네요~^^  찬미예수~!)를 같이 만들고  다시금 저는 부산내려가는 버스안에서  이글을 씁니다.

오늘도 그 식당에서 활동가분들도 인사나누며 잠시  잠깐 가신분, 봉하막걸리 한잔하시고 저희들 수고하신다고 음료수값이라도~~하시며 주고가신분..

저희들요? 아니 우리들요?
아직 잊지않았습니다. 오히려  이 쌍X  ㄹ혜가  삽질하면 할수록  요즘은 노란리본이 더 띕니다.

 글이 길었네요.
식당 홍보같지만...울산에 계신 세월호를 잊지않고계신 분들께선 한번 가보시라고.

가시면 음각팔찌,가방고리,핀버튼..등등(아마 무료나눔일껍니다.) 많으니  한번 들러고시길~
업종은 식당이고 주메뉴가  생선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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