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아들아 이거 색이 뭔지 맞춰보렴
지미 & 제임스(둘다색맹형제) : 몰라요 ㅎㅎ
아버지가 준비한 엔크로마 색맹 안경을 껴봅니다.
다시 색을 묻는 아버지의 말에
너무 밝고 너무 다르다 라고 말하고 또다시 통곡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