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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에서 빠져나오질 못하네요.
게시물ID : movie_59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dTaste
추천 : 1
조회수 : 7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04 00:45:06
추격자는 3번 정도 봤고
황해는 10번 넘게 봤습니다.
나홍진 감독의 팬은 아니지만. 뭐랄까 30프로정도는 마음에 안드는데 70프로의 장면들. 전개들이 너무 좋아서 줄기차게 보게됩니다. 

오늘 아내가 일주일쯤 전부터 지나치게 예민하고 공격적이다하는데 
"흠칫'

곡성 본 날부터인 것 같습니다.
기분 나쁘고 불쾌한 기운과 층이 내 주위를 맴돌고 있는듯 합니다. 한번 더 보고싶기도 하고 다시는 쳐다보기 싫기도 합니다.

여튼 빠져나오고싶고
그 방법은 다시 보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가장 많이 생각나는 장면은 
뭐 예고편에 많이 나온 장면이지만

황정민이 안타까움이란 1도 없이 허공을 보며 팩트만 전달하는 장면입니다.

자네 딸이 고것을 콱! 물어븐 것이제이.


아이고.....그걸 또 봐야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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