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만 사는 곳,
신화 속에 나오는 여인들의 왕국 아마조네스 같은 곳이 실제로 있습니다.
이 마을은 약 600명의 여성들로 구성이 된 마을이며, 모두 여성들만 사는 곳.
1891년 한 여성이 강제로 결혼한 남편으로부터 도망쳐 와서
그녀와 같은 처지의 여성들이 모이면서 이러한 마을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 농사일을 하면서 자급자족 함.
- 일이 끝나면 패션쇼도 하고 서로 먹고 놀고 마심.
남편이 있는 여자들도 있으나 보통은 마을 외곽에서 남자들과 산다고 하고 남자는 주말에 한번씩 방문할 수 있다고 한다.
남자아이를 갖게 되는 경우 아이가 18세 이상이 되면 떠나야 한다고 한다.
여자들이 남자들 보다 더 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으며, 남자들이 없어서 더 조직적으로 아름답게 조화롭게
살 수 있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젊은 층들은 (2세대들) 여기에서 자신의 의지로 살겠다고 온 것이 아니여서 그런지 사랑도 하고 싶고
남자도 만나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다고, 젊은 남성들을 마을로 불러들일 것을 요구 하고 있다고 한다.
이 마을에 남자한명 방문 하면...
그 뒤는 상상에..
그리고 이 마을은 '브라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