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많고 고학력의 인재가 문송하다고 까이는 신세인 나라인 한국이 이제 제조업의 근본적인 이익률한계에 봉착한 지금 직접 제조하기보다는 타국의 제조업을 조율할 수 있는 금융업으로 전환하는게 좋지 않습니까?
 
이번 국회에서 경제민주화를 주요 기조로 내세우고 있는데 극소 재벌에게 몰려있던 제조기반 특권을 업종전환으로 제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의 초입으로 달려가는 한국이 그 길에서 벗어나려면 극심한 가계부채버블을 꺼야하는데 효과적인 금융정책만이 제어할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물론 금산분리가 철저하다는 전제하에서) 

언제까지나 차.화.전.만 살려야한다는 기사들만보니 답답해서 글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