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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사제가 야칸 이유
게시물ID : hstone_40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과양
추천 : 1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06 21:14:28
1. 광역기, 특히 필드 클리어기가 약합니다.
현제 컨트롤덱중에 필드 클리어가 안되는 놈은 사제밖에 없습니다.
근데 이건 다른분들도 많이 하셨으니 넘어가고
 
2. 드로우 방법이 다양하질 못하다.
발견카드는 제외합니다. 발견은 강력하긴 하지만 사제의 경우 드로우를 해서 카운터 카드를 뽑는게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사제의 드로우카드는 딱 두개입니다. 북녘골 성직자와 신의 권능: 보호막이 바로 그것이죠.
문제는 이 카드들로는 2장 이상 드로우하기 굉장히 까다롭다는 것입니다.
보호막으로는 한번에 한장밖에 드로우 할 수 없고
북녘골은 경우에 따라선 강력한 드로우 카드이긴 합니다만, 그놈의 경우가 만들기 겁나 힘들다는게 문제이죠.
그리고 그 경우가 바로 사제에게 금기인 '필드에 내 하수인이 많을 것' 입니다.
이번 사제 전설인 볼라즈가 왜 안쓰이는지 생각하면 쉽죠. 사제의 약하디 약한 하수인으로는 필드 못잡습니다. 남의 하수인을 영입해야 하죠.
문제는 멀리건에 없는 그 '남의 하수인을 영입하기 위한 카드'를 뽑을 방법이 없어요. 북녘골을 쓸만한 상황이 안나온다는 겁니다.
 
그럼 중립 하수인을 쓰면 되지 않으냐?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중립 하수인중에 드로우를 2장 이상 할 수 있는 카드는 세 종류가 있습니다.
고통의 수행사제. 이교도 지도자. 가젯잔 경매인.
일단 이교도 지도자는 필드에 하수인이 깔리는 것이 전제이기 때문에 제외하고
고통의 수행사제, 가젯잔 경매인이 남죠.
문제는 이 카드 전부 2장 이상을 뽑으려면 3장 이상의 카드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것도 0~2코스트 정도로요.
그리고 전부 5코스트(고통+ 광기의 화염술사 5코 ,가젯잔 6코)이상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5코까진 멀리건에 저 카드들+ 저코 주문카드를 들고서 해야 한다는건데, 그럼 필드엔 뭘 낼까요?
다른 직업은 막 카드 한장에 2~3장씩 드로우나 지속드로우가 되고, 가젯잔에 저코카드만 써도 필드 클리어가 되고 그러는데
사제는 저코 주문을 아무리 써봤자 필드에 영향력이 거의 없지요....광기의 화염술사를 같이 쓰지 않는 한.
그리고 애초에 중립 하수인은 직업 하수인에 비해 1코스트정도 낮은 능력/능력치를 갖고 있습니다.
거기에 드로우 카드들은 더하죠. 당장 가젯잔만 해도 3.5코스트의 스텟을 갖고있으니 말 다했죠....
고로 그것들에 의존해야 하는것 자체가 일종의 패널티라 이겁니다.
 
결론은, 결국
 
 
 
 
 
 
 
 
 
 
 
 
 
 
 
 
B.B개갞끼..... 기분나쁘다고 너프받은 카드는 사제밖에 없을꺼다 이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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