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본 것들

1. 학교생활 -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로리한 그림체였지만 스토리 진행이 궁금해 빠르게 끝까지 봤습니다. 이후 스토리가 어떻게 될지

짐작조차 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두근세근반하며 재밌게 본 것 같네요

2. 나만이 없는 거리 - 시간여행 범죄수사(?) 이라는 얼마전까지 유행했던 한국 드라마 소재가 일본에도 있어서 흥미있게 봤는데, 재밌었습니다.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4월은 너의 거짓말보다 감동면에선 전 이걸 더 후하게 쳐주고 싶네요

3. 4월은 너의 거짓말 - 전세계인이 인정한다는 명작을 최근에 봤습니다. 다른것보다 표현력에 감동함... 세심한 작화 설정하며 등장인물의

중학생답지 않은 말 한마디의 의미를 분석하는것도 재밌었고... 그냥 다 좋았습니다

4. 암살교실 - 아무 생각없이 웃으며 보기 시작했는데 묘한 감동을 주네요... 노란 문어에게 이런 감정을 느낄줄이야. 수십명이나 되는

반 학생 한명한명에 다 각자의 개성을 부여했다는 느낌이 좋았구요. 신선한 소재에 적절한 성장스토리까지 가미해서 재밌었습니다. 

5. FATE UBW - 제로이후 처음 접하는 시리즈였습니다. 스토리를 대강 아는데도 몰입해서 볼 정도로 흥미진진했구요. 그냥 믿고 볼만 합니다.

6. 갑철성의 카바네리 - 초반엔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부족할정도로 미쳤다 싶었는데 1쿨의 한계로 망했습니다... 그냥저냥 볼만했어요

- 중도 하차

1. 혈계전선 - 팬층이 꽤 있는거같은데 아쉽게도 제 취향과는 너무 딴판이라 2화 보다 그만뒀습니다

2. 주문은 토끼입니까 - 개인적으로 너무 싫어하는 그림체라 포기했습니다

3. 모든것이 F가 된다 - 뭔가 스토리성만 보고 볼만한것 같긴한데 재미가 딱히 있지도 않고 그렇다고 재미없는것도 아니고 무미건조해서 無잼이라고 해야하나. 시간나면 다시 볼것 같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1달 사이에 본것들입니다!

이제 뭐 보죠? 추천좀 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