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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시즌 6 산사에 대해
게시물ID : mid_183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구리왕눈깔
추천 : 5
조회수 : 156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7/08 11:20:15
이 느낌 저만 받았는지 모르겠는데... 이번시즌에선 산사가 능력치를 흡수하는 느낌??
 
리틀핑거와 렘지의 능력치를 흡수해 본인것으로 만들어 버린느낌을 받았습니다.
 
아군마저(백지 전순호씨)속이는 모습이며, 렘지의 대사에 포함된 내용이라던가...
 
렘지볼튼에게 휘둘리는게 아니고, 렘지볼튼의 장점과 리틀핑거의 장점 모두를 가져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근거로는,
 서자전쟁에서 렘지의 심리전은 릭콘을 이용해 상대방을 흔들어버림, 전순호씨는 낚였으나, 산사는 릭콘은 이미 죽었다고 판단해
이에 흔들리지 않음. 전순호씨가 백업병력이 남았다고 미리알았으면, 최대한 희생을 줄이려 전략을 바꿨을텐데
그러면 수성모드로 윈터펠을 사수하는 전략을 렘지볼튼이 썻을테니 실패로 돌아갈 수 있었음.
 하지만 산사는 아군과 적군 모두를 속임.
 
렘지볼튼이 나눈 대사중, 산사안에 본인을 심어놨다고 얘기함.
렘지의 의미는 넌 영원히 나의 영향력 아레다!!
벗뜨!! 산사는 16호와 17호를 흡수해 완전체가 되는 셀 처럼
그 대단한(렘지의 전략만 놓고보면 엄청 훌륭함,심리전으로 지휘관만 초반 사살하려 한 점이나. 방패병으로 포위 전멸)
렘지의 모든것을 뛰어넘음,
 
그뒤 10화에서는 리틀핑거의 계략자체를 씹어먹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여인천하가 되버린 왕겜에서
 
엄청난 보좌진을 거느린 대너리스와 엄청난 보좌진 그 자체인 산사의 모습도 기대되는 시즌6이였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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