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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가 내게 준 영향들...
게시물ID : gametalk_3165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트
추천 : 2
조회수 : 3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08 12:37:29
서든2가 재미가 없다고 하니 음슴체로 쓰겠음.

때는 막 전역하고 할것없이 잉여로운 생활을 지속하던 2012년 7월

아프리카 뭔지도 몰랐고 스팀은 가입만 해놓은체 잊고 있었음.

어느날 친구가 니 생일 선물을 보냈으니 스팀을깔아라... 하기에 스팀을 깔았더니

arma2 와 OA (오퍼레이션 에로우헤드) 가 동봉된 패키지를 선물받음...

그리고 그때 부터 내 첫번째 인생게임을 만난거 같음...

방대한 크기의 맵, 아직 전역한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몸에서 짬내가 나는 나에게 거리를 재고, 제로잉을 넣고 엎드린 상태에서 숨을 참아서 신중하게 한발 사격하는 방식은

국산 fps만 알고있었던 내게 새로운 충격이었음.

물론 그때 당시에도 배틀필드나 콜옵같은 게임이 있었겠지만? (잘은 모름... ) FPS게임, 즉 1인칭 게임은 싫어했던지라 잘 몰랐었던거 같음.

또한 군대를 제외하고 아직도 기억속에 박혀있는 군사지식을 써먹을 수 있는 게임이어서 더욱 열광했던 것 같음.

그러다가 Dayz 모드라는 것이 나오고 ... 본격적으로 생존 서바이벌 게임에 초점을 맞추어 ... 스팀 게임을 구매하고, 플레이 하게됐음...

그렇게 ARMA3 까지 하게 되고 ... Dayz 스탠드 얼론에서 한번 통수를 맞아 잠시 쉬고있지만... 

ARMA의 영향으로 인해 국산 슈팅게임은 쳐다도 안본 내게있어서 , 서든어택2는 ...

역시는 역시 역시로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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